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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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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스텝 한달살이 시작 , 설레는 첫째날부터 게하손님이랑 여행하기(표선해수욕장-화순금모래해변-색달해변-서귀포귤박물관-바다다카페-국수의 전설-빠담빠담게스트하우.. 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제주살이를 하게 된 계기 6년째 열심히 일만 하며 살아오다가 다치게 되서 어쩌다 일을 쉬게 되어서 생긴 방학이였는데 이제 곧 3월이 되면 일을 해야하는데 아직 그러기에 덜 쉰 것 같은 느낌이라 뭐해야 3월에 취업압박 안느끼며 살 수 있을까 해서 친구에게 제주한달살이나 다녀올까? 하고 생각없이 말했는데 툭 던지고 보니 너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사실 제주도는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 가보아요. 그렇게 백수 사촌언니에게 제안을 하고 이야기 한지 하루 만에 "그래 우리 가자"해서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1주일 후 제주한달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2월 4일 밤 2월 4일 8시 2만원짜리 뱅기를 타고 제주도에 내려왔어요! 마지막 121번 버스를 타고 표선에서 ..
술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표선 제주 세계 술 박물관 추천!(+후기) 2019년 2월 18일 지금은 없어진 표선의 당찬회센터 아침부터 삼촌(게하사장님)이 지인이 오픈한 횟집가서 회사주신다길래 따라나왔어요. 표선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위치도 좋고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깔끔한 식당분위기였고 회도 싱싱했어요. 왜없어졌는지 의문 ㅠㅠ 밑반찬도 엄청 푸짐하게 줘서 상이 꽉찼어요! 사..삼촌... 저희 얼굴 엄청 부었는데... 안찍어주셔도 되요.. 굳이 찍어주시겠다며.....하핳.... 아침 겸 점심 먹고 나오니 표선해수욕장 옆 어선들이 보이네요. 아침부터 물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 좋은 광경 제주 세계 술 박물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마음초등로 431 064-787-9500 매일 09:00 - 18:00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
제주도 여행자들끼리 우정이 빛난던 날(비자림-재연식당-용눈이오름-표선 흑사돈-얼큰이와피자디노표선점) 2019년 3월 9일 일정은 이정도가 될 것 같아요. 글씨 잘스는 수민이랑 슬기언니가 함께 쓴 글 '4월에 육지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우리 넷의 여행 마지막날. 비자림 064-710-7912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매일 09:00 - 17:00 전 날 새벽 3시까지 술 마시고 노느라고 다들 술도 안깬 상태에서 아침 10시부터 비자림에 왔어요. 비자림 입장료 성인-3000원 청소년 1500원 아침부터 얼굴 띵띵 부은 채로 와서 피톤치드 마시며 해장하고 있어요..ㅎㅎ 청주동생이 막 찍어 준건데 어쩌다 걸린 사진 엄청 행복해보여서 인스타에 올렸더니 제주 여행 페이지에 올라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자림에서도 우리들의 우정단체샷 하나 건졌어요! 이 이후로 저희 공식 포즈라고 매번 이렇게 찍는데..
날씨가 좋았던 3월 8일, 표선 당찬회센터-오설록-서귀포 올레시장 마농치킨-정방폭포-그리울땐 제주(카페)-빠담빠담 게스트 하우스 이 사진은 3월 7일 동행2명을 처음 만난날 찍은 사진이지만 어색하지만 귀엽던 우리, 한번 올려봅니다. 2019년 3월 8일 (같이 일하는 스텝동생은 숙취로 인해 아무데도 못나가고 있어요... 얼굴나온 사진도 있었는데 누군지 몰라봤어요ㅋㅋㅋ) 어제 같이 놀았던 동행들과 또 만나기로 약속한 터라 표선 해수욕장에서 만났어요. 아침부터 날씨가 참 맑고 물도 맑고 그래요~? 제주의 2월은 날씨가 너무 흐렸는데 드디어 맑은 날 놀아보네요. 당찬회센터 빠담빠담 게스트 하우스 삼촌친구네 가게,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회도 싱싱하고 회덮밥도 너무 맛있는 곳이였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어진 듯해요...ㅠ.ㅠ아쉽... 이 날 청주동행이랑 셋이서 아침겸점심으로 회덮밥을 먹었어요. 조용한 게스트 하우스 산방산점 제주 서..
제주 표선 게스트하우스 스텝 한달살이 일기(카페 희상-표선 해수욕장-용팔이 막창) 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2019년 지난해 , 표선의 한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없어졌지만요 ㅠ.ㅠ)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며 매일 매일을 기록하려했는데 사진만 찍고 기록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뒤죽박죽인 사진들이지만... 기록일기처럼 남겨보려고 합니다. 2019.02.24 (날짜는 계속 뒤죽박줄일 예정..ㅎ) 카페희상 표선에 다카포카페가 생기기 전까지 가까운 카페가 여기밖에 없어서 자주 갔던 카페 게하 삼촌은 우리 스텝들이 숙박객들에게 여기 많이 추천해주는데 스텝들 놀러가도 잘해주는것도 없고 하다구 은근 서운해하셨던 곳..ㅋㅋㅋ 제주의 2월은 날이 엄청 흐려서 표선에 있는 시간도 은근 많았는데 아마 이날이 그런 날이 아니였나 싶네요. 스텝 세명이서 카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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