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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코시국이라 못보다가 드디어 만난 친구들! 와인이 먹고 싶다해서 와인바로 알아봤는데 아주 힙하고 좋은 곳이였어요! 세이모: 서양화가 '바스키아'가 생전에 친구와 결성한 크루 이름 same old shit 의 줄임말 samo (공간에 곳곳에 바스키아 작품들이 있어요.) 찾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 골목다방 작은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samo가 보여요. 골목다방 모르신다면 파이브어클락 에서 쭉 내려오시면 됩니다. 쿄쿄식당 뒷건물이에요. 메뉴판 헤도닉에서 배부리게 먹고 온 후라 안주는 가벼운 걸 시켰어요. 베이컨밤말이 (19,000원) -레드와인- 빈도로 프리미티보디 만두리아(55,000원) -루비 레드 빛의 잘먹은 체리, 자두, 코코아, 바닐라의 향 ,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

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며칠전 새로 생긴 시내 생면 파스타집 '헤도닉'을 다녀왔어요. HEDONIC 매일 11:30 - 21:3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라스트오더 20:30 월요일 휴무 남자 두분이서 요리하시고 서빙하시는 곳이예요. 손님들이 많아 인테리어는 자세히 못찍었는데 깔끔하면서도 감성분위기의 인테리어였어요. (*생긴지 얼마 안됬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들 알고 오시더라구요.) 제가 시킨 메뉴들은 알리오 올리오 (9,000원) 베이컨크림베이컨 크림(9,000원) 라구 볼로네제(12,000원) 아시아틱(13,000원) 뇨끼(13,000원) 감베로니 먹물(14,000원) 참 많이도 시켰죠..? ㅎㅎㅎㅎㅎ 5명이서 거의 1인 1메뉴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헤도닉의 파스타는 다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