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맛집]1년동안 숙성한 다데기를 사용하는 찐 맛집, 차가네 쌈밥
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 부지런하게 오.늘 점심때 먹었던 따끈따끈한 리뷰 나갈게요-! 인천에서 공무원하는 남사친을 보러 갔다가 터미널 근처에서 먹는 점심 '차가네 쌈밥' 인천 터미널과 택시로 6분 걸렸어요! 차가네 고향인 장봉도 국내산 약재로 기름,조미료 없이 호박과 사골로 장시간 고아낸 육수로 조리를 한다네요. 믿고 들어가봅니다. 내부는 단체손님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만큼 넓었고 아기 손님들을 위한 아기 식탁도 배치되어 있네요. 셀프코너에 숭늉과 쌈들이 있는데 쌈들이 리빙박스 안에 담겨서 처음엔 쌈인지도 몰랐다는,,,ㅎㅎㅎ 쌈 모자르면 저기서 가져가면 됩니당! 메뉴판 친구들과 제육정식 2인분 (1인분 12,000원) 오징어찌개 1인분 (12,000원), 사이다,콜라 (각 1,500원)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