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카페]식물원 느낌의 포토존 많은 대형 카페 '트리브링'

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지난 추석때 다녀온 트리브링 포스팅을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ㅠㅠ

 

청주에서 엄청 이쁘다고 소문난 곳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카페를 줄서서 기다려본적은 

처음이였어요 ..ㅠㅠㅎㅎ

 

그래두 카페가 이뻐서 이쁜 사진 많이 건져 왔다는건 안비밀^.^

---

트리브링 

 

트리브링은 대형 카페인 만큼

주차장도 꽤나 넓었어요.

 

건물 아래에도 있고 위에도 있었는데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아래에 주차했더니... 

이런 언덕배기를 올라가야 했어요...^^

어머낫,

카페 웨이팅이라니 이런건 처음 해봤어요...

음식점 웨이팅은 해봤어도...카페 웨이팅있는건

처음 봄....

 

 

 추석연휴라서 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ㅠ

비슷비슷한 사진들이지만

디저트들도 어쩜 하나같이 맛있어보이고

사진찍고싶게끔 이쁘게 셋팅 해놓으셨는지요....

 

외국의 빵가게 느낌이였어요... 완전! 

 

빵과 케익들은 계속 만들어서 진열해놓으셔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와도 품절되지는 않았어요!

빵을 먼저 담고 계산하러 가는 길에 이렇게

샐러드와 캔음료,병음료들이 있어요.

빵을 포장해가면 저 박스에 포장해주시나봅니다.

시그니처 포장 박스 앞에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히히

메뉴판

대형카페들은 제과 제빵이 많고

음료는 단촐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는 그것치고는 음료의 종류도 다양한 편이였어요.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식물원 st 포토존!!!

 

진짜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어느 각도든 사람들이 너무 나와서ㅠㅠ

사람들 없는 틈을 타서 요래 찍어 봤어요 ㅎㅎ

진동벨 울려서 받은 

케익과 브라우니, 음료!

 

케익이랑 브라우니 둘다 너무 달지 않아서

 거의 다 먹었던 것 같아요.

 

먹다가 생각나서 이쁜척하고 

사진도 찍어봤어요 ㅎㅎ

3층에 올라가면 

투명유리로 된 포토존이 있고 

다시 1층 테라스로 가보면 이렇게 돌 다리 포토존이 있어요! 

엄마 따라온 10대 아이들 부터 

20대-30대 들도 많았고 

40-50대 분들도 많이 오셨고 

연령대 다양하게 올 수 있는 카페였어요.

 

조금 유명세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트리브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