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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제주도 숙소] 조용한 조수리 마을의 유채꽃 밭 옆 위치한 미국식 주택, '마르타 하우스'(조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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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먕입니다^.^

 

지난 제주도 여행때 다녀온 한적해서 좋았던

미국식 주택의 '마르타 하우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수리 숙소

위치는 에어비앤비를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는데 

수리코에서 걸어서 20분 거리,

조수리 삼거리에서 걸어서 7분 거리예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설명하기가 다소 어렵네요.

 

조수리 숙소

남자친구가 찍은 드론으로 본 마르타 하우스,

마르타 하우스 바로 옆 주차 공간이 1개 있고 

큰 저택을 다 사용하진 않고 일부만 사용한답니다.

 

반쪽만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장님의 집은 바로 옆 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연결되어 있는 곳은

부엌이라 신경쓰이지가 않았습니다.

 

 손님들이 사용하는 집은 1,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꼭 독채를 사용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조수리 숙소

마르타 하우스 들어오기 입구에 작은 간판이 붙여져 있습니다.

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

손님들이 묵을 숙소는 왼쪽입니다.

오른쪽 문은 사장님의 집이니 아무데나 막 들어가면 

큰일납니다^^

조수리 숙소

주택 외관이 너무 이뻐서 어디서 찍든 

미국느낌나고 좋았습니다.

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

드론 사진으로 보셨다시피 숙소 오른쪽에는 

넓은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 사유지도 많아 함부로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

사장님에게 문의해보니 사장님 꽃밭은 아니지만 

마음껏 사진찍으셔도 된다하시기에

2박3일 묵는 동안사진 많이 남겼습니다.

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
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

유채꽃밭에서 찍은 사진들 

짱구네 유채꽃밭은 돈을 내고 가야하고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마르타 하우스 옆 유채꽃밭은 

사람도 아무도 없어 너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엄청 넓어서 너무 이쁩니다.

조수리 숙소

마르타 하우스의 문을 열면 보이는 주방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토스트기, 밥솥, 접시, 그릇, 컵, 와인잔, 가위, 집게 등등

조리 할 수 있는 도구들이 다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도구들을 이용해서 저녁때 매운탕을

끓여먹기도 했습니다.

 

참, 냉장고에는 물 2병이 들어있었습니다!

조수리 숙소

냉장고 옆에 배치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빔, 할리갈리, 책

 나무로 만들어진 블루투스 스피커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작품이라고 합니다.

 

 소리도 꽤나 좋았어요..!

 

조수리 숙소

 이 곳은 tv가 없는 곳이라 빔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창문의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내리면 볼 수 있는데

저희가 조종을 못하는 건지  

화면이 너무 작게 보여서 포기하고 음악만 들었습니다.

 

워낙 조용한 마을이라

시골 마을 체험이라 생각하며 평온하게 지냈습니다.

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

화장실은

건식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의 선반, 서랍장이 모두 

원목으로 되어 있었어요.

 

건식이기 때문에 샤워실과 세수 하는 곳을 따로 분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일회용 칫솔과 치약이 구비되어 있긴 했지만 칫솔모가 얇아 

제가 가져온 칫솔로 양치를 했습니다.

조수리 숙소

2박 3일동안 묵었던 숙소라 

처음부터 수건을 넉넉히 주셨습니다.

 

수건이 부족할 경우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조수리 숙소

주방과 거실이 연결되어 있고 바로 옆에 방 문이 하나 있습니다.

방 문을 열면 사장님의 집 부엌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이 문을 통해서 아침 조식을 배달해주시고 

큰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세요 : )

 

큰 아일랜드 식탁이라서 여러 음식들도 펼쳐서 먹기 좋았습니다.

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

마르타 하우스의 조식,

첫째날에는 샐러드와 토스트, 커피와 쥬스를 주셨습니다.

 

둘째날에는

카레와 오렌지를 주셨습니다.

 

사장님 음식 솜씨가 어찌나 좋으신지

너무 맛있었어요.

 

여행다니면서 아침 챙겨먹기가 힘든데 덕분에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조수리 숙소

마르타 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계단이 있습니다.

조수리 숙소
조수리 숙소

마르타 하우스의 2층

이 곳은 3명 정도가 잘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다고 해요.

 더블 침대와 1인 침대가 있었고 작은 화장대도 있었습니다.

 

1층에 큰 거울이 화장실 밖에 없다는 건 살짝 아쉬웠어요.

 

화장하러 2층까지 올라가야하는 불편함이 다소 있었습니다ㅠㅠ

 

조수리 숙소

마르타 하우스 곳곳에는 창문들이 많았는데 

미국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화에서 보던 

미국 전원주택같았어요!

조수리 숙소

침대에는 전기 장판이 있었는데 

1인용으로 두개가 되어 있는 형태라 각자 체온에 맞게 

조절하면 되서 편했습니다.

조수리 숙소
조수리 숙소조수리 숙소

 

마르타 하우스 침대 옆에 있는 작은 책상

창문 앞에 있는 책상이 너무 이뻐서 

책을 읽는 척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너무 조용한 동네의 숙소라 힐링 여행의 기분도 들고

사장님 또한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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