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고기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 '두껍삼' 강력 추천

늦은 후기이지만 

지금도 가끔 여기가 생각 나서 당장

서울로 올라가고 싶을 때가 문득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동생이 강남에서 일한지 2년 반이 됬는데 

그 곳에서 가장 맛있다고 유명한 삼겹살 집이래요.

사실 아무 기대 없이 갔던 곳이라

사진도 대충 찍고 몇장 없는데

진짜 놀래서 깜짝 놀랬지뭐예요

ㅎㅎㅎㅎ

테이블에 핸드폰 충전기가 있는데 

잠시 수리중이라 해서 아쉬웠어요...

 

삼겹살 집 테이블에 핸드폰 무선 충전기 있는건 처음봐요

ㅎㅎㅎㅎ 

저희는 가브리살과 항정살을 주문했는데

1인분에 19000원....

비싼 가격이라 놀랬지만 맛보고도 놀랬어요.

 

비싼만큼 값어치하더라구요.

 직원분들이 오셔서 직접 다 구워주셔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입에서 사르르르 녹는 고기는  태어나서

처음 먹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2달이 지난 지금도 

요정님에게 강남가면 꼭 가봐야하는 맛집이라고

아직도 이야기 하고 다닌답니다.